전현무계획 중랑구 할머니 떡볶이집 50년 전통 84세 할머니 옛날식 즉석 떡볶이 분식집 정보 8회
2024년 4월 5일 금요일 9시 방송되는 전현무계획 8회에서는 MZ들의 SNS 핫플인 "할머니떡볶이집' 을 방문한 전현무와 곽튜브가 맛본 인생떡볶이 집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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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세 할머니가 만든 떡볶이의 깊은 맛에 전현무, 곽튜브가 온몸으로 감동을 표현합니다.
2024년 4월 5일 방송하는 본격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MBN 예능 ‘전현무계획’ 8회에는 MZ들의 SNS 핫플인 ‘할머니 떡볶이집’을 방문한 전현무, 곽튜브(곽준빈)의 ‘인생 떡볶이’ 영접 모멘트가 펼쳐집니다.
이날 전현무는 “SNS에서 보고 꼭 와보고 싶었며, 어른들의 핫플”이라며 로컬 느낌이 물씬 나는 중랑구의 한 동네로 곽튜브를 데려갑니다. 이어 전현무는 “이중 MZ 핫플이 딱 한군데 있다”며 기찻길 바로 밑에 있는 세상 힙한 ‘떡볶이집’을 가리키는데, 곽튜브는 “이야 뭐야?”라며 들뜬 마음을 드러내고, 즉석에서 촬영 허가를 받은 두 사람은 2평 남짓한 떡볶이집을 50년간 지켜온 ‘84세’ 할머니 사장님과 인사를 나눕니다.
전현무는 “저는 방송하는 전현무입니다”라며 전에 없던 정중한 모드로 고개를 숙이고, 할머니는 “내 나이가 84세다. 동년배인 떡볶이 사장들은 이미 다 돌아가셨다”라고 말해 웃픈 상황에 전현무와 곽튜브는 순간 숙연해 졌다고 합니다.
잠시 후 두 사람은 ‘토핑 듬뿍’ 담은 옛날식 즉석 떡볶이를 영접해 먹방을 펼치고 심상치 않은 비주얼에 감탄을 연발한 전현무는 곽튜브에게 “너 솔직히 다른 전 씨가 여기 있으면 좋겠지?”라고 뜬금 전효성을 소환한 질문을 던지는데 .이에 ‘리미티드 나물 한상’을 함께 하며 전효성과 친분을 쌓은 성덕 곽튜브는 곧바로 ‘심장 벌렁’ 포즈를 취해 전현무를 빵 터뜨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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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중랑구 중화동 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