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계획 광주 애호박찌개 쑥인절미 가게 떡집 식당 13회 정보
2024년 5월 10일 금요일 밤 9시 10분 방송하는 본격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MBN '전현무계획' 13회에서는 '미식의 도시 ' 광주에 뜬 전현무- 곽튜브(곽준빈) 가 '찐' 원조 애호박 찌개를 영접하는 역사적인 현장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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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전현무는 광주송정역에서 만난 곽튜브에게 “내가 어제 바프(바디프로필)를 끝내고, 오늘 작살나게 먹을 준비를 하고 왔다”고 밝힙니다.
이에 곽튜브는 “솔직히 ‘전현무계획’을 하고 계셔서 바프 실패할 줄 알았다”며 놀라워하고, 전현무는 “괴로웠지”라면서도 자신만의 ‘바프 특훈’이 무엇이었는지를 본방송에서 전격 공개한다고 합니다. .
나아가 전현무는 “오늘 진짜 마음껏 먹을 건데, 게다가 광주야!”라며 기대감을 뿜었는데, “서울 여의도 맛집에서 먹었던 애호박찌개의 원조가 광주”라며 행복해합니다. 이어 “예전에 친구랑 광주에 놀러왔는데, 광주 시민들이 물어보는 족족 이 식당을 얘기했다”며 애호박찌개 ‘단일메뉴’ 맛집으로 곽튜브와 함께 향합니다.
하지만 잠시 후, 식당에 도착한 두 사람은 식당 문이 굳게 닫혀 있자 크게 당황하는데, 곽튜브는 곧바로 전화까지 걸어 확인하였지만 전화를 받은 식당 주인은 “육수 작업이 덜 돼서 식사가 어렵다”고 거절합니다.
결국 무작정 기다리기로 결정한 두 사람은 바로 옆 가게인 떡집으로 향해 갓 찧은 ‘쑥 인절미’로 간식 배부터 채우고 이윽고 애호박찌개 맛집 ‘오픈런’에 성공한 두 사람은 ‘첫 개시’의 설렘을 폭발시켰다고 합니다.
또한 너무 푸짐해서 흘러넘친 애호박찌개가 등장하자 ‘동공대확장’을 일으키고 직접 공수한 고기가 듬뿍 들어간 환상적인 비주얼에 황홀해하던 두 사람은 한술 뜨자마자 “감칠맛 죽인다”며 탄성을 터뜨렸습니다.
금세 한 그릇을 ‘뚝딱’한 두 사람은 떡집에 주문해둔 가래떡을 찾아, 동네 시골슈퍼 앞 평상에서 ‘2차 간식 먹방’에 돌입하는데.. 이때 슈퍼 할머니는 “너무 잘생겼다”며 전현무의 손을 덥석 잡는 한편, 곽튜브를 향해서는 “이분은 매니저셔?”라고 물어 이에 곽튜브는 “매니저.. 네...”라며 ‘말.잇.못’해 짠내웃음 유발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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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식육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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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 평동로 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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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 평동로 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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