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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블로그 서브도메인 연결 설정 5가지 방법!

사실대로 2025.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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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블로그(Blogger)를 쓰다 보면 맞춤 도메인을 연결하고 싶은 순간이 꼭 찾아오죠. 특히 서브도메인(blog.example.com) 설정은 브랜드 블로그를 운영하거나, 기업 웹사이트 내 블로그 섹션을 만들 때 필수인데요. 그런데 처음 설정하려면 DNS 설정부터 인증 오류까지 복잡해 보일 수 있어요.

이 글에서는 구글 블로그 서브도메인 연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5가지 방법을 차근차근 정리해 드릴게요. 실수 없이 연결되는 방법부터, 네임서버 업체별 주의사항까지 완전 구체적으로 담았습니다.

구글 블로그 서브도메인 연결 설정 5가지 방법!

1. 서브도메인 연결 준비사항부터 정확히 체크하기

서브도메인 연결을 하려면 무작정 블로그 설정에 들어가면 안 되고, 먼저 준비할 것들이 있어요. DNS 편집 권한CNAME 레코드 사용 여부 확인이 가장 먼저예요.

1) 도메인 등록업체에서 DNS 편집 가능한지 확인

  • 호스팅코리아, 가비아, 카페24 등 국내 업체는 대부분 DNS 편집 가능
  • Godaddy, Namecheap 같은 해외 업체도 대시보드에서 설정 가능
  • DNS 위임이 되어 있으면 클라우드플레어나 AWS Route53에서 편집해야 함

도메인을 샀다고 바로 설정되는 게 아니라 DNS 설정 권한이 내게 있어야 가능해요. 만약 외부에 맡겨진 도메인이라면 설정 이전에 권한부터 확보하세요.

2) 구글 블로그 주소 설정에서 사용자 도메인 입력

  • Blogger 대시보드 → 설정 → 게시 → 사용자 도메인 입력
  • 예: blog.example.com 입력
  • 오류 메시지와 함께 CNAME 레코드 두 개가 나옴 (이게 핵심!)

이때 구글이 자동으로 보여주는 2개의 CNAME 레코드는 꼭 메모해 두세요. 이 정보가 정확히 DNS에 등록돼야 정상 연결돼요.

3) 기본 도메인인지 서브도메인인지 명확히 구분

  • example.com → 기본 도메인
  • blog.example.com → 서브도메인
  • 서브도메인은 A레코드가 필요 없고 CNAME만 설정하면 됨

처음 설정 시 가장 많이 하는 실수가 ‘A레코드’를 넣는 건데요. 서브도메인은 무조건 CNAME으로만 처리해야 오류가 없습니다.

2. DNS 설정 화면에서 정확하게 CNAME 값 입력하기

이제 실제 연결을 위한 가장 중요한 단계예요. 구글이 제시한 CNAME 값을 DNS 레코드에 추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설정 항목 값 예시 설명 주의사항
호스트명 blog blog.example.com에서 'blog'만 입력 절대 전체 주소 입력 금지
타입 CNAME 구글 블로그는 반드시 CNAME 사용 A레코드 사용 시 연결 실패
ghs.google.com 기본 CNAME 값 소문자로 입력
인증 CNAME gv-xxxx.googlehosted.com 구글이 발급한 고유 인증 CNAME 복사 후 공백 없이 붙여넣기

보통 CNAME은 두 개를 입력해야 해요. 하나는 기본 연결용, 하나는 인증용이에요. 이 두 개 모두 DNS에 등록돼야 정상 연결되며, 설정 후 적용까지 최대 48시간 걸릴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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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네임서버별로 다른 설정 메뉴 꼭 주의하기

도메인을 어디서 샀느냐에 따라 CNAME 입력 위치가 달라요. 국내 업체와 해외 업체의 UI나 용어 차이 때문에 잘못 입력할 수 있습니다.

1) 가비아/호스팅코리아/카페24 설정 화면

  • 부가서비스 → DNS관리 → 도메인 선택 → 레코드 관리
  • 호스트명에 'blog'만 입력
  • TTL은 기본값 (보통 3600) 유지

가비아와 호스팅코리아는 입력란이 복잡하지 않지만 ‘www.blog’처럼 중복 입력하는 실수를 조심하세요.

2) 클라우드플레어(Cloudflare) 사용자 주의사항

  • 프록시(회색 구름 아이콘)를 비활성화해야 블로그 연결 가능
  • CNAME 입력 후 반드시 ‘DNS only’로 설정
  • SSL 설정이 'Flexible' 또는 'Full'로 되어 있어야 오류 없음

클라우드플레어를 사용하는 경우 프록시 모드가 켜져 있으면 연결 실패합니다. DNS만 연결되도록 바꿔주세요.

3) Godaddy와 Namecheap 등 해외 등록 업체

  • My Domains → DNS Management → Add Record
  • ‘@’은 루트 도메인, ‘blog’는 서브도메인으로 입력
  • ‘blog.example.com’ 전체 입력 금지

해외 업체는 인터페이스가 깔끔하지만 용어 차이 때문에 잘못된 위치에 값 입력하는 실수가 자주 발생해요.

다음으로 SSL 보안 설정과 리디렉션 처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좋습니다. 이어서 2단계 글쓰기 진행하겠습니다. HTML 형식, 원클릭 복사 가능, strong 태그 오류 없이 구성하며 비교표도 포함됩니다. ```html

4. 서브도메인 연결 후 HTTPS 자동 설정하는 법

연결이 완료된 후에도 HTTPS 보안 설정을 하지 않으면 검색 시 ‘주의 요함’ 경고가 뜰 수 있어요. 구글 블로그는 자동 SSL 발급 기능이 있어서 이 부분은 꼭 설정해두셔야 합니다.

1) Blogger 대시보드에서 HTTPS 설정 활성화

  • 설정 → HTTPS 사용 설정 → “예”로 변경
  • HTTPS 리디렉션도 함께 “예”로 변경
  • 적용까지 최대 10분 소요 가능

HTTPS 설정을 안 하면 방문자들이 ‘주의 요함’ 페이지를 먼저 보게 되기 때문에 반드시 설정 후 블로그에 직접 접속 테스트를 해보셔야 합니다.

2) SSL 인증서 적용되지 않을 때 체크사항

  • DNS 레코드 설정이 잘못된 경우 → CNAME 재확인
  • DNS 캐싱 문제 → 브라우저 시크릿 모드에서 확인
  • 클라우드플레어 사용자는 SSL 설정과 충돌 주의

CNAME이 제대로 입력됐는데도 HTTPS 연결이 안 된다면 구글 인증서 발급 대기 중일 수 있어요. 최대 1~2일 기다려보는 것도 방법이에요.

3) 구글 서치콘솔에서도 HTTPS 확인 가능

  • site:https://blog.example.com 검색으로 색인 여부 확인
  • 서치콘솔에서 등록된 URL의 프로토콜 확인
  • HTTPS 연결 후에도 'http'로 색인된 페이지는 수동 요청 필요

색인이 HTTPS로 정상 등록되었는지 반드시 확인하고, 기존 http 주소를 전부 리디렉션하는 게 SEO에도 매우 중요합니다.

비교표: 국내외 네임서버별 CNAME 설정 용어 비교

도메인 등록 업체 호스트 입력란 명칭 값 입력란 명칭 추가 주의사항
가비아 호스트명 주소 blog만 입력, 전체 주소 입력 금지
호스팅코리아 서브도메인 도메인 TTL은 기본값 유지
클라우드플레어 Name Target 프록시 해제, DNS only 설정 필요
Godaddy Name Value blog → blog만 입력 (점 포함 금지)

각 업체마다 용어가 다르기 때문에 호스트명/Name/서브도메인 입력 칸을 헷갈리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잘못 입력하면 아무리 기다려도 연결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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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리디렉션 설정과 검색엔진 색인 문제 해결

서브도메인을 연결했지만 구글 검색에 블로그가 안 뜬다면, 리디렉션과 색인 문제를 해결해줘야 해요. 주소 변경과 관련된 SEO 작업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1) 리디렉션 여부 꼭 테스트하기

  • http://blog.example.com → https://blog.example.com 자동 이동 확인
  • www.blog.example.com 요청 시 404 오류 여부 확인
  • Blogger 설정에서 HTTPS 리디렉션 설정 반드시 "예"로

'www.blog.example.com'으로 접속 시 오류가 나면, 추가 CNAME으로 www.blog에 ghs.google.com을 설정해주면 해결돼요.

2) 서치콘솔에 서브도메인 별도 등록 필요

  • https://blog.example.com을 ‘도메인 속성’으로 등록
  • Sitemap 제출: https://blog.example.com/sitemap.xml
  • 수동 색인 요청: URL 검사 → 색인 요청

기존 주소로 색인이 되어 있는 경우 페이지 이탈율이 높아지고 SEO 점수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주소 변경 반영이 필요합니다.

3) robots.txt 파일 상태 점검하기

  • https://blog.example.com/robots.txt 접속
  • Disallow: / 등이 있으면 검색 차단 상태
  • ‘Allow’ 상태로 되어 있어야 색인 정상 진행

구글 블로그 기본 설정으로는 문제 없지만, 외부 템플릿을 적용한 경우 robots.txt가 차단 상태일 수 있으니 꼭 확인하세요.

이제 마지막으로 글 전체를 정리하는 결론을 작성하겠습니다.

결론

구글 블로그에 서브도메인을 연결하는 작업은 초보자에게 다소 어려울 수 있지만, 오늘 정리한 5가지 방법만 정확히 따라하면 문제없이 연결할 수 있습니다.

특히 CNAME 설정과 HTTPS 적용, 그리고 검색엔진 색인까지 놓치지 말고 체크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블로그 운영에 큰 차이를 만듭니다.

복잡해 보이는 연결 작업도 사실 정확한 DNS 설정과 구글 가이드만 잘 따르면 30분 안에 끝낼 수 있어요. 브랜드 블로그나 기업용 사이트에 서브도메인을 연결하고 싶다면 이 글을 그대로 따라 해보세요.

다음으로 구글 블로그 서브도메인 자주하는 질문들입니다.

구글 블로그 서브도메인 자주하는 질문

Q1. 구글 블로그에서 www 없이 서브도메인만 연결할 수 있나요?

네. 가능합니다. blog.example.com처럼 www가 없는 서브도메인도 정상 연결할 수 있습니다. DNS 설정에서 blog에 해당하는 CNAME만 올바르게 등록하면 되고, www.blog처럼 중복 설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Q2. CNAME 설정 후에도 블로그 연결이 되지 않는 이유는 뭔가요?

레코드 값 오입력, DNS 적용 지연, 또는 클라우드플레어 프록시 문제 등이 가장 흔한 원인입니다. 값 입력 시 불필요한 점(.) 또는 전체 주소 입력을 했는지 확인하고, 적용까지 최대 48시간 걸릴 수 있다는 점도 감안하세요.

Q3. A레코드도 함께 등록해야 하나요?

아니요. 서브도메인 연결 시 A레코드는 불필요합니다. 기본 도메인(example.com) 연결 시에는 A레코드가 필요하지만, blog.example.com처럼 서브도메인은 CNAME만으로 충분합니다.

Q4. 연결 후 구글 검색에 블로그가 나타나지 않아요.

검색 노출을 위해선 서치콘솔 등록, sitemap 제출, robots.txt 허용 확인이 필요합니다. 주소가 변경되었을 경우 구주소의 색인 삭제 요청도 함께 해줘야 정상 노출됩니다.

Q5. 서브도메인 설정 후 이전 글 주소가 사라지나요?

기존 주소(blogspot.com)는 그대로 유지되며 자동 리디렉션됩니다. 단, SEO 관점에서 새 도메인으로 빠르게 전환하는 것이 좋으며, 내부 링크도 수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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