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블로그 서브도메인 연결하는 정확한 절차

서브도메인은 구글 블로그에 정확한 절차로 연결해야 합니다.

블로거(Blogger)에서 사용자 도메인을 사용할 경우, DNS 설정 오류나 검증 실패로 인해 검색 누락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연결만 했는데 왜 색인이 안 되는지, 인증 절차는 어떻게 통과해야 하는지 궁금하지 않으셨나요?

구글 블로그 서브도메인 연결하는 정확한 절차

• 서브도메인 연결 시 CNAME·A레코드 설정이 핵심
• HTTPS 적용 전 구글 검증 통과 필요
• 색인 누락 방지를 위한 Search Console 연동 필수

1. 구글 블로그에 서브도메인을 연결하는 이유

서브도메인을 연결하면 기본 제공 도메인(blogspot.com)을 벗어나, 브랜딩 효과와 검색 엔진 최적화(SEO)를 강화할 수 있습니다. 특히 수익형 블로그를 운영한다면 도메인 파워를 나눠가질 수 있는 서브도메인 전략이 유리합니다.

1) 독립성과 SEO 분리

서브도메인(blog.example.com)을 연결하면 메인 도메인과는 독립된 인덱스를 구성할 수 있어 타겟 키워드별 별도 관리가 가능합니다. 여러 주제를 운영하거나 브랜드 하위 블로그로 확장할 때 유리합니다.

2) 애드센스 승인 전략

서브도메인을 활용한 블로그는 도메인 연령을 활용하면서도 새로운 콘텐츠 채널로 분리되기 때문에, 애드센스 2차 채널 전략으로도 자주 사용됩니다. 동일 도메인 내 여러 블로그를 운영해 수익 구조를 다변화할 수 있습니다.

3) 구글 Search Console 연동 이점

서브도메인을 각각 별도의 속성으로 등록해 검색 성능을 별도로 측정 및 관리할 수 있습니다. 주요 키워드 노출 여부, 클릭률, 색인 오류 등을 더 정교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구글 블로그에 서브도메인 연결하기 단계별 절차

기술적인 설정이 필요한 만큼, 각 단계별로 순서를 정확히 지켜야 합니다. DNS 설정 오류나 HTTPS 적용 실패는 색인 차단의 주요 원인이 됩니다.

1) 블로거 설정에서 사용자 도메인 입력

[설정] → [게시] → [사용자 도메인 설정]으로 이동해 연결하려는 서브도메인(예: blog.example.com)을 입력합니다. 오류 메시지가 뜨면 아직 DNS 설정이 완료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2) CNAME 레코드 입력

입력 후 뜨는 'CNAME 두 개' 정보를 확인하고, 도메인 관리 업체(DNS 제공자)에서 해당 레코드를 추가합니다. 일반적으로 아래 두 항목이 필요합니다:

• Name: blog / Destination: ghs.google.com
• Name: googlexxxxxxx / Destination: gv-xxxxxxx.dv.googlehosted.com

3) A레코드 입력 (선택사항)

간혹 404 오류 방지를 위해 4개의 A레코드(IPv4 주소)를 추가하는 것도 권장됩니다. 이는 blog.example.com뿐 아니라 example.com 하위 모든 요청을 안정적으로 처리하게 합니다.

4) HTTPS 적용 및 리디렉션 설정

DNS 설정이 적용된 후, 블로거에서 HTTPS 기능을 수동으로 켜고 리디렉션을 활성화합니다. 이 작업은 보통 30분~48시간 내 적용되며, 중간에 중복 설정을 피해야 인증이 정상 완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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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색인 누락 없이 구글에 노출시키는 방법

서브도메인을 연결했다고 해서 곧바로 검색 색인에 반영되진 않습니다. 특히 HTTPS 미적용 상태나 CNAME 검증 실패 시엔 완전 배제될 수 있으므로, 색인 관리를 위한 별도 작업이 필요합니다.

1) 구글 서치 콘솔 등록

Search Console에 서브도메인을 ‘도메인 속성’ 또는 ‘URL 접두어’ 형태로 별도 등록합니다. HTML 파일 업로드 대신 DNS TXT 검증 방식으로 등록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2) 색인 요청 및 사이트맵 제출

초기 콘텐츠가 등록되면 색인 생성 요청을 제출하고, 사이트맵은 수동으로 따로 제출하지 않아도 자동 인식됩니다. 단, 페이지 링크가 robots.txt나 noindex에 의해 차단되어선 안 됩니다.

3) HTTPS 오류 점검

Search Console의 ‘페이지 색인 상태’에서 “페이지가 검색되지 않음” 오류 발생 시, 대부분 HTTPS 인증 실패가 원인입니다. 블로거 설정 내 HTTPS 리디렉션 항목을 다시 확인하세요.

단계	내용	주의사항
1단계	사용자 도메인 입력	오탈자 없이 정확히 입력
2단계	CNAME 추가	Google 제공값을 정확히 복사
3단계	A레코드 보완	선택이지만 안정성 높임
4단계	HTTPS 적용	적용 후 1~2일 기다리기
5단계	서치콘솔 등록	DNS 인증 방식 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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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실사용 후기와 주의할 점

직접 서브도메인을 연결해 본 사용자들의 후기는 대부분 “설정은 쉽지만, 색인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공통점을 보입니다. 연결만 했다고 끝이 아니며, 구글과의 신뢰 구축이 추가적으로 필요합니다.

1) “CNAME 설정만 정확히 해도 반은 성공”

“DNS 설정 초기에 헷갈렸는데, 구글에서 준 값을 복사해서 그대로 넣었더니 하루 만에 연결됐어요.”라는 후기가 많습니다. 특히 CNAME 2개를 정확히 설정하는 것이 연결의 핵심임을 강조합니다.

2) “HTTPS가 자동으로 안 되는 경우가 있다”

“연결은 됐는데 ‘안전하지 않음’ 메시지가 떴다”는 사용자는 HTTPS 설정을 수동으로 꺼켰다가 다시 켜는 방법으로 해결한 사례가 많습니다. 적용이 늦어질 경우 일시적으로 껐다가 재적용하는 것이 유효합니다.

3) “서치콘솔에 안 보일 땐 재인증 필요”

Search Console에서 색인이 되지 않는다면, DNS TXT 레코드 검증 후 재제출이 효과적입니다. 특히 초기에는 페이지 수가 적어 수동 요청을 통해 색인을 유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5. 이런 분들에게 특히 추천합니다

구글 블로그에 서브도메인을 연결하는 방식은 모든 사용자에게 필요한 건 아니지만, 아래 유형이라면 반드시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1) 수익형 블로그를 따로 분리 운영하고 싶은 경우

메인 사이트와는 별개로 특정 주제(예: 금융, 건강 등)를 전문적으로 운영하고 싶다면, 서브도메인 전략이 이상적입니다. SEO 인덱스가 분리되면서도 도메인 파워는 유지할 수 있습니다.

2) 브랜드 블로그 확장 운영

회사나 브랜드 메인 사이트가 있다면, 블로그는 blog.brand.com처럼 브랜드 확장 채널로 활용하기 적합합니다. 도메인 일관성 유지와 검색 일치율 상승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3) SEO 실험용 블로그 운영자

다양한 키워드 실험, 색인 속도 테스트 등을 하고 싶은 운영자라면, 서브도메인 단위로 각각 설정해 별도 분석이 가능합니다. Search Console 통계도 분리되어 더욱 명확한 비교가 가능합니다.

6. 자주 묻는 질문

Q. 구글 블로그는 꼭 서브도메인을 사용해야 하나요?

필수는 아니지만, 도메인 관리와 SEO 측면에서 서브도메인을 사용하면 확장성과 분석이 유리합니다.

Q. DNS 설정 후 언제쯤 연결되나요?

보통 1~24시간 이내에 연결되며, 경우에 따라 최대 48시간까지 소요될 수 있습니다.

Q. HTTPS 인증이 안 될 때 어떻게 해야 하나요?

블로그 설정에서 HTTPS를 수동으로 껐다가 다시 켜거나, DNS 설정을 재확인한 후 기다려야 합니다.

Q. A레코드 입력은 반드시 해야 하나요?

필수는 아니지만, 웹 안정성과 리디렉션 오류 방지를 위해 입력을 권장합니다.

Q. 하나의 도메인에 여러 서브도메인을 연결할 수 있나요?

네, 가능합니다. 각각의 블로그에 서로 다른 서브도메인을 연결할 수 있으며, Search Console에도 각각 등록해야 합니다.